무안군, 신청사건립 추진위 위촉 ‘첫 발’
무안군이 신청사 건립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. 현 청사는 1969년 건립돼 50년 이상 된 청사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았다. 잦은 보수공사에도 불구하고 낡고 노후화 돼 재난·재해에 취약하다. 최근 해남군 산이면 인근의 잦은 지진으로 안전성도 확보되지 않아 청사건립의 필요성이 절실했다. 또한 남악신도시와 오룡지구 개발 등 도농통합에 따른 조직 확장 등으로 증·개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현재는 본관, 의회동, 별관 1, 2, 3동으로 분산